키블리가 ‘identify #mykivuli’ 캠페인을 통해 성별을 초월하는 콘셉트의 ‘하이퍼 젠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블리는 2019년 봄, 여름 시즌 남성, 여성 스타일의 경계선을 허물고 성별을 초월하는 콘셉트의 ‘하이퍼 젠더’를 조명한다.
센터피스인 유니섹스 스타일의 ‘BLAZE’와 ‘RUDDY’를 통해 트렌디한 풀메탈 스퀘어 쉐입 선글라스의 강세를 다시 한 번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키블리의 새 화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인 더블 피어스 메탈 핀이 포인트인 모델 ‘BLAZE(블레이즈)’ 같은 경우 키블리의 아시아 엠버서더로도 활약 중인 걸스데이의 혜리가 직접 픽을 한 제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정된 오프라인 매장 덕분에 KIVULI 공식 온라인 및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키블리의 이번 2019년도 시즌 뉴 컬렉션 아이템들은 2019년도 서울패션위크 FW 시즌 활약 중인 모델들의 스트릿 스냅에 가장 많이 등장한 아이템으로도 꼽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키블리의 마케팅 담당자 김은비 팀장은 “론칭 이후 끊임없는 고객들의 2차 문의가 쇄도했다. 실제 면세점 판매 외에 온라인 입점몰이 없는 관계로 물량 확보 후 2차 진행할 수 있는 입점 몰을 전면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높은 제품력을 앞세워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키블리는 4월 온라인 편집샵 단독 입점 및 국내 3대 면세점 전개를 통해 국내 유통망 강화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금일(4/5, 금) 전면적으로 개편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구매가 가능하게 설정해 놓았으며 전면적인 온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선글라스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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