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커뮤니케이션이 오는 4월 24일(수)~25일(목)까지 양일간 여의도전경련타워 사파이어룸에서 ‘AI기반 생활속 무인화 서비스 확산에 따른 수혜산업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4월 25일(목)에는 자율주행, 지능형로봇, 드론, 스마트팩토리 주제로 △AI기반 지능형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차량용 인지센싱 기술 개발동향 및 상용화 동향 △국내외 Delivery Drone 기술현황 및 사례 △AI기반 지능형 로봇 기반 무인화 기술 및 서비스 동향 △Deep Learning 기술의 산업속 무인화 적용 사례 △AI기반 자율주행에서의 빅데이터 구축 및 응용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의 경우 전체 매장 60%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키오스크에 로그인 기능이나 생체인식, 무선인식시스템(RFID) 기술 등을 적용하면 상세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여 단순 접수·계산을 넘어 고객의 연령, 성별, 방문시간대, 구매패턴 등을 파악하여 체계적인 빅데이터가 수집되어 매출 신장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KT에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5G기반의 바리스타 로봇(무인로봇카페)이 음성인식을 통해 주문을 받고 AI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내로봇인 인공지능 로봇 ‘로타’ 또한 AI와 자율주행, 실감형미디어, 5G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하는 무인화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빅데이터, 생체인식, 자율주행, 지능형로봇, 드론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관련 업계분들의 현 시장정보를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