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딩스테이(대표 이강민)는 온라인 입찰 품목을 기존 국내 호텔의 연회장과 객실에 이어서 추가로 국내 항공권 및 전세버스를 B2B 고객 대상으로 출시하였다고 지난 11월 30일(금) 밝혔다.

현재 기업이나 단체는 전국의 주요 호텔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국내 호텔의 연회장과 객실은 물론 국내 항공권이나 전세버스가 필요한 경우가 수시로 있다. 하지만 현재는 호텔 견적과 별도로 국내 항공권, 그리고 전세버스 견적을 따로 다른 곳에서 견적 받아 각각 개별로 비교하여 각각 따로 계약을 하고 있어 계약에 많은 시간이 소요됨은 물론 많은 불편함이 수반되고 더 나아가 품목별로 분산하여 계약함에 따라 가격 협상력이 높지 않아 가격을 저렴하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온라인입찰 기반의 호텔-항공권 입찰중개플랫폼인 비딩스테이에서는 B2B 고객이 단 한 번의 입찰 신청으로 필요한 항목 모두를 24시간 이내에 비교 견적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온라인 입찰 흐름을 살펴보면 국내 항공권의 경우 고객이 비딩스테이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원하는 탑승일자와 항공권 등급, 그리고 탑승인원 등의 제반 정보를 입력 후 항공권 입찰을 신청하면 비딩스테이에서는 국내 대형항공사 2개는 물론 저가항공사 6개의 항공권을 발급하는 BSP발권사 20여 곳에 입찰참여 안내문을 이메일과 SMS로 전송한다. 다수 항공권 발권사들을 경쟁입찰에 참여시키면 고객들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세버스의 경우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전국에 있는 다수의 전세버스 회사들을 경쟁입찰에 참여시켜 이 또한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비딩스테이의 장점은 입찰에 참여한 다수 개의 호텔, 항공권, 전세버스 견적(예 15개) 중에 전문가급으로 훈련된 입찰 매니저가 최적의 3개 견적을 엄선한 후 고객에게 추천해 주고 있는 것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 입찰매니저가 추천 시 단순히 가격 하나만을 기준으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감안하여 호텔의 위치 및 교통편, 고객 만족도, 시설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적의 견적 3개를 추천해 주기 때문에 B2B 고객들은 내부 의사 결정 시 고민을 덜하고 쉽고 빠르게 의사 결정할 수 있다. 견적 큐레이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비딩스테이 이강민 대표는 이번에 추가로 론칭하는 국내 항공권과 전세버스 입찰로 B2B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오는 2019년 1월경 론칭 예정인 해외 항공권 및 호텔도 온라인 입찰을 통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