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공연을 원하는 관객의 욕구에 맞춰 공연예술계도 다양한 형태의 융복합 공연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유독 클래식 공연은 기술과의 융합이 쉽지 않았다.
2018년 KBO 코리안시리즈 1차전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는 공연 매니지먼트 기업인 메이킹컴퍼니가 클래식한 아날로그 감성과 낭만은 그대로 두면서 21C 새로운 공연 트랜드를 모두 담아 세계 최초로 레드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킹컴퍼니의 레드뮤직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다.
메이킹컴퍼니의 진해근 대표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보여주고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기대하고 싶다”며, “공연에 많은 성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이킹컴퍼니의 레드뮤직콘서트는 전북 정읍의 배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중, 고등학교에서 8회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12월 1일(토) 충북음성에 위치한 금왕청소년문화의집, 12월 11일(화) 충남 논산에 쌘뽈여자중학교에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엔오엠 ENT와 메이킹컴퍼니는 클래식, 재즈, 실용음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끼와 열정으로 연주하는 연주자들로 만들어진 국내 유일 연주, 공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메이킹보이즈’, ‘크라운마칭밴드’, ‘크라운퀸즈’, ‘스윙30’, ‘LED MOVIE’ 5팀을 제작 보유하고 있으며 공연컨셉으로는 브라스 퍼포먼스 공연, 재즈, 마칭퍼레이드, 아이돌그룹, LED퍼포먼스 등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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