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NASDAQ: FFIV)는 오늘 VMware vSphere® 에 기반하고 있는 안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VMware vCloud® Hybrid Service™에서 BIG-IP®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자이 파텔(Ajay Patel) VMware vCloud Hybrid Service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담당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 부하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키는 것이 포인트다”라며, “F5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가 vCloud Hybrid Service 내에서 검증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의 고객들은 이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성능 및 페일오버를 매끄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전통적으로 IT조직들은 가용성 또는 사용자 경험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 및 관련 성능을 클라우드로 확장해야 하는 도전 과제에 직면해왔다. 이러한 요소들은 기업들이 그들의 업무량 지원을 위해 실용 가능한 방법으로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고객들은 F5 BIG-IP Global Traffic Manager™ (GTM™)를 이용하여 트래픽을 전 세계의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조직 내부에 설치된)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분산시켜, 변화하는 네트워크 조건 및 사용자 수에 맞도록 조정함으로써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캘빈 롤랜드(Calvin Rowland) F5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은 “우리의 솔루션을 VMware의 vCloud Hybrid Service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듦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에게 기본적인 로드 밸런싱을 넘어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정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Software Defined Application Services™)를 명쾌하게 통합하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F5에게 중요한 기술 파트너인 VMware는 고객들이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F5 Synthesis™ 아키텍처 모델의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및 프로그램화를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뛰어난 방법을 제시해준다”고 밝혔다.
· 고객들은 데이터센터에서 그들이 신뢰하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의 장점을 희생하지 않고 클라우드로 확장할 수 있다.
· 이 솔루션은 기업 데이터센터와 세계 각지의 vCloud Hybrid Service에 위치해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고객들은 매끄러운 애플리케이션 페일오버, 비즈니스 지속성, 그리고 재해복구 역량 등을 통해 기업 데이터센터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걸쳐 뛰어난 성능을 실현한다.
vCloud Hybrid Service를 위한 F5 BIG-IP 글로벌 트래픽 매니저(BIG-IP GTM)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vCloud Hybrid Service Marketplace에서 볼 수 있다. 데이터 센터에서 BIG-IP GTM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조직들은 맞춤형 라이선스(BYOL: Bring Your Own License) 모델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도 G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IG-IP 솔루션을 체험, 평가해보고 싶은 신규고객들은 F5 한국 지사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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