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전기분해정수기로 유명한 한우물정수기(대표이사 강송식)가 커피로부터 유효 성분을 가장 많이 추출해는 정수기로 특허가 등록(특허 제 10-1413146호)됐다고 4일, 밝혔다.
한우물정수기가 이러한 커피의 추출력으로 특허가 등록된 원인은 정수 방식의 차이점에 있다.
현재, 국내 정수기 시장은 정수 방식에 따라 크게 2가지로 구분된다. 대한민국 가정의 약 70% 이상에 보급되어 있는 역삼투압정수 방식과 그 외 중공사막 방식이 그것이다. 앞선 2가지 정수 방식의 경우, 물을 필터로 통과시켜 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에 충실한 반면, 한우물정수기는 필터로 걸러낸 물에 전기를 가하여 물을 전기분해하는 정수시스템으로써, 물의 전기분해 과정에서 물의 입자가 작아지고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수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한우물정수기는 2010년 9월에도 ‘홍삼으로부터 진세노이드 사포닌을 대량으로 추출하는 추출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특허 제 10-0980820호)한 바 있어, 음식의 원재료에 대한 뛰어난 추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우물정수기의 마케팅관계자는 “최근 커피정수기가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정수기와 커피머신의 결합된 상품일뿐, 진정으로 커피정수기라 불려지기 위해서는 정수기가 생산해내는 물이 커피를 맛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우물정수기로 커피를 끓이게 되면, 무엇보다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진정한 커피정수기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hanumul.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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