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커피가 아리수피와 함께할 프렌즈 5종 캐릭터를 추가 공개했다

공원커피신문이 공원 소개와 다양한 공원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식 캐릭터 ‘아리수피’와 함께할 ‘프렌즈’ 캐릭터를 19일(월) 공개했다.

’아리수피 프렌즈‘는 공원 인근의 ‘소상공인 커피 전문점 활성화 캠페인’을 대표할 공식 캐릭터다. 카페 옆 공원에서 아리와 수피 그리고 장난 많은 다섯 아기 다람쥐 ‘공이·워니·샤샤·람이·하띠’와 벌어지는 다양한 공원 이야기로 공원 문화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공개한 5종 캐릭터는 공원에 사는 장난 많은 다섯 아기 다람쥐로 첫째 ‘공이’는 겁이 없고 늘 먼저 앞장서는 믿음직 한 캐릭터이며, 둘째 ‘워니’는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늘 동생들을 챙기는 든든한 맏언니 캐릭터다. 셋째 ‘샤샤’는 늘 꾸미는 걸 좋아하고 꽃을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다. 넷째 ‘람이’는 책을 엄청 좋아하는 책벌레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지혜롭게 헤쳐 나가지만 은근히 덜렁대는 캐릭터이며, ‘하띠’는 실수 많고 사고만 일으키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막내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다섯 다람쥐는 호기심 많고 궁금한 일이 있으면 참지 못하는 ‘아리’와 모험심 넘치고 알고 보면 공원을 지키는 수호요정 ‘수피’를 만난다. 이들이 함께하는 공원 이야기는 공원커피 사이트와 블로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공원커피는 ‘아리수피 프렌즈’ 캐릭터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찾아가는 공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공원 명칭, 위치, 설립, 크기, 특징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오늘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