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취급점 ‘캔들나무’, 여성 창업의 멘토로 나서
양키캔들 취급점 ‘캔들나무’, 여성 창업의 멘토로 나서
  • 한진경 기자
  • 승인 2014.04.14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 최대의 취업난이 현실로 다가와 연령 성별을 불문하고 창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캔들 매장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힐링붐을 타고 천연 아로마 향초를 즐기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캔들 시장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여성 창업의 경우 사회 경험이 적고, 자본이 넉넉하지 않아 창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최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캔들나무’ 프랜차이즈가 등장해 30~40대 여성들을 위한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 창업 희망자들에게 ‘캔들나무’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1:1 멘토가 되어 창업을 도와 캔들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캔들나무’ 프랜차이즈 창업은 여성이 혼자 창업이 가능하며, 재고가 없고 공간 활용율과 자본 회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창업 후에도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마케팅이나 교육을 진행하므로서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해주는 전략도 캔들나무 창업 인기에 한몫을 하고 있다.


‘캔들나무’는 글로벌 멀티 캔들숍으로써 양키캔들, 네스트, 알로라, 우드윅, 아큐스, 에코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10여개 이상의 캔들 브랜드를 판매하는 브랜드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천연 소이캔들을 중심으로 비즈캔들, 팜캔들, 디퓨저 종류와 악세사리류인 캔들워머, 쉐이드, 보티브홀더 등을 판매한다.

캔들나무 관계자는 “캔들나무 프랜차이즈는 1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벌써 가맹점 50호점을 바라보고 있을 만큼 많은 인기가 많다. 특히 요즘 힐링과 웰빙 트랜드를 타고 캔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앞으로도 캔들숍 창업은 전망이 좋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