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전문여행사 플래닛부탄투어(대표 한재철)가 맞춤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일정표와 더불어 여행코스와 호텔, 식당 등 현지에서 방문하는 곳들을 스마트폰용 맞춤여행지도로 구성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최우선 정책으로 관리하는 부탄은 최근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찾으며 한국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해외여행 목적지로 알려지만 아직 현지정보가 부족하고 부탄정부의 관광정책이 숫자 위주의 저가패키지 여행 보다는 수준높은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어 비자 발급부터 방문이 쉽지 않다.
플래닛부탄투어는 예약자에게 스마트폰용 지도로 현지 여행코스 및 예약 사항을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여행자가 이동하는 동선을 사전에 파악하고 현지 도착후는 자세한 위성 및 GPS 지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여 목적지 도착시간등을 확인하며 다닐 수 있게 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지도를 이용하면 개별 활동시 예약호텔로 혼자서도 안전하게 최적의 길로 찾아 다닐 수 있다.
플래닛부탄투어의 맞춤지도 여행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스토어에서 위치기반 여행사진 공유앱 포틀라스(PHOTLAS) 일명 ‘똑똑이카메라’를 무료 설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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