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LG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지난 13일 홍콩에서 열린 ‘LG G프로2’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LG G프로2를 선보이고 있다. |
LG전자가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LG G프로2’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G프로2’의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노크코드(KnockCode)’다. ‘LG G프로2’에 탑재된 ‘노크코드’는 기존 ‘노크온(KnockOn)’에 보안성과 편의성을 더한 혁신적인 보안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설정한 본인만의 노크 패턴으로 화면을 켜는 동시에 잠금 해제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www.cetizen.com)’에서 ‘‘LG G 프로2’에서 가장 기대되는 새로운 기능’을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노크코드’는 응답항목 중 54%를 차지해 가장 높은 득표수를 획득한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사장은 “‘LG G프로2’는 최강의 하드웨어와 ‘노크코드’와 같은 혁신적인 UX를 탑재했다”라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프리미엄 휴대폰을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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