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 개최
서울시-SBA,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 개최
  • 박기원 기자
  • 승인 2016.09.01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3월 열린 세텍 메가쇼 시즌1 전시회 전경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종합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SETE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가장 ‘Hot’한 키워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비)’이다. 저렴한 가격의 대용량커피와 과일주스에서부터 대형마트의 PB상품까지 고가의 브랜드상품과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상품들의 등장은 똑똑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서울시와 SBA는 실속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 우수제품만을 골라 모은 소비재전시회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를 오늘(9/1, 목)부터 4일(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세텍 메가쇼’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하고 유통바이어 및 소비자 관람객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중소기업 제품 홍보 및 유통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는 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매회 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는 세텍 메가쇼가 유일하다며 관람객을 대상으로한 제품판촉은 물론 주최측에서 준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예상치 못한 유통거래가 성사되고 있어 우리 같은 소상공인에게 세텍 메가쇼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에는 생활⋅주방, 식품, 가전⋅가구 외에도 의류, 구두, 가방 등 패션관을 새롭게 론칭시켜 관람객들의 이목을 더욱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 성수동수제화, 사회적경제기업을 비롯해 경기, 전북, 경남 등 지자체 우수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전회 대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에서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매일 400명씩 총 1,6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세텍 메가쇼 2016 시즌2’ 관람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가쇼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지난 8월 29일(월)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를 오픈했다.

국내 채용 시장은 대기업 공채 시즌이 가장 바쁘다. 대기업 입사만을 바라보는 구직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야를 조금만 넓히면 뛰어난 기술력, 연봉, 복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견, 강소, 히든챔피언 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열정을 쏟아야 할 곳이 대기업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커리어의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는 대기업과 견줄만한 3,000여 개 이상의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정보는 물론 채용 정보, 연봉 정보, 기업밀착취재 등을 제공한다.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의 핵심은 ‘채용 정보’다. 지원자들은 매일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의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학력별, 경력별 검색이 가능하고 원하는 기업의 공고만 검색할 수도 있다. 채용 공고의 기업 개요, 기업뉴스, 상세모집 요강, 근무환경, 입사전략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구직 활동이 가능하다.

연봉 정보도 제공한다. 구직자들의 잘못된 선입견 중 하나가 ‘중소기업은 연봉이 적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의 2016년 기준 대졸 초임 연봉, 연봉 순위, 매출 순위를 제공하고 있어 잘못된 선입견은 깨주고 기업 분석에 도움을 준다.

다음은 기업 정보다. 지원자들은 원하는 업종, 지역을 선택해 중견, 강소 기업을 검색하면 기업 개요, 연봉 정보, 복리후생, 입사전략, 자소서 분석, 진행 중인 채용 공고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중인 기업만 보거나 연봉 순으로 정렬할 수도 있어 더욱 유용하다.

기업밀착취재도 있다. 커리어 대학 기자단이 직접 진행한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인터뷰를 통해 입사 노하우나 회사 자랑거리, 사내분위기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이슈사항은 뉴스 기사로 게시하여 구직자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탁동일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커리어는 그동안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위주로 사이트를 운영해왔다”며, “이번 ’중견·강소·히든챔피언 기업 서비스’는 대기업 공채만 바라보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여러 탄탄한 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활발한 이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