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정수기냉장고 라인업을 확대한다. |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정수기냉장고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 본격 출시한 855리터 용량 LG 디오스 정수기냉장고는 월 평균 판매량 1,000대 이상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정수기냉장고 신제품 예약판매를 통해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섰다. 기간 내 구입 고객에게 20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 6개월간 케어서비스 비용을 비롯 고급 수납용기 세트를 증정한다.
‘냉장고 안 미니 냉장고’로 불리는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스페이스’를 적용해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어 편리하다. 또 냉장고 문 전체를 여닫을 필요가 없어 냉기 손실도 줄였다.
또 3단계 안심정수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얼음정수 등 LG 정수기 기술을 그대로 담았다. 케어서비스에 가입하면 헬스케어 매니저가 두 달에 1번 방문해 필터교체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모델별로 출하가 기준 320~340만원대다.
LG전자 정창화 한국HA마케팅담당은 “국내 유일 정수기냉장고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LG 디오스만의 차별화한 제품인 정수기냉장고를 확대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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