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하나 되는 꿈, ‘교안유아교육협회’ 출범식 개최
모두가 하나 되는 꿈, ‘교안유아교육협회’ 출범식 개최
  • 최용현 기자
  • 승인 2016.07.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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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양성현, 김현남 이사, 김기태 부회장, 박병철 회장, 노경남, 임진탁 이사

교안유아교육협회(회장 박병철) 출범식이 지난 7월18일(월)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교안유아교육협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후반기 출범행사는 박병철 회장, 김기태 부회장, 임진탁, 노경남, 김현남, 양성현 이사를 비롯해 휴나에듀 임은주 대표, ㈜유아독서운동본부 황진우 대표, ㈜참좋은넷 김동필 대표, 마음자리 유아·정서인성연구소 김혜민 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교안유아교육협회는 유아교육의 발전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으며, 사업영역은 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교육프로그램 보급, 교육시스템, 사회공헌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을 기반으로 한 휴나에듀의 인성프로그램 ‘마음자리 인성 꾸러미’와 아이들의 등·하교 안전을 책임지는 ㈜참좋은넷의 우리아이 안전지킴이‘길동무’, 정통 유아독서프로그램인 ㈜유아독서운동본부의 ‘책과 함께 쑥쑥’,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의 체계적인 안전프로그램 ‘안전지킴이 키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교육시스템으로는 유아교육기관 필수안전예방교육은 전국민안전공동체운동본부 신윤상 대표가 맡아서 진행하며, 학부모, 교직원 교육은 ‘심력’의 저자 한국심력키움연구소 이주아 대표와 유한대학교 아동보육학과 이승자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이날 박병철 회장은 “교안유아교육협회의 슬로건인 모두가 하나 되는 꿈이 이제 한걸음 내딛게 되었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가르치고 사랑으로 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태 부회장은 “아직 국내 유아교육기관에는 교직원 처우부터 시작해 원 운영 등 힘든 점이 많고, 개선해야할 점도 많다”며, “우리 교안유아교육협회가 앞장서 유아교육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안유아교육협회는 8월 18일 오후 3시에 대전 선샤인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전국 45개소 지부장을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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