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여성문화회관과의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열린사이버대학>

열린사이버대학은 본교 창업경영컨설팅학과와 함께 송파여성문화회관(송파구시설관리공단)과 송파구민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월 3일 맺음으로 송파구는 창업경영컨설팅학과 교수진과의 협력의 장이 마련돼 보다 적극적으로 송파구민의 창업을 서포트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됐다.

열린사이버대학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사이버대학으로 전국 48개 오프라인 대학과 컨소시엄을 맺고 있으며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창업분야의 전문가(창업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창업경영컨설팅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이다.

창업경영컨설팅학과는 4년제 학위과정으로 창업경영학사를 배출하며 졸업시 자격증과정으로 '창업상담사 양성과정', '온라인 마케팅컨설턴트', '창의교육지도사'와 같은 다양한 전문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창업현장경험이 풍부한 40여명의 교수진이 함께 온, 오프라인을 망라해 재학생들의 창업을 돕는 것은 물론 졸업 후 여러 정부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창업컨설턴트를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여성전문 교육기관으로 연 300여개 강좌가 운영되고 연 5만여 명이 수료를 하는 교육기관으로, 앞으로 기관은 창업경영컨설팅학과 교수진과 함께 주기적으로 창업특강을 열고 창업분야별 1:1 직접 컨설팅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첫 협력행사로 오는 7월 여성주관 행사로 창업경영컨설팅학과와 함께하는 '창업상담데이'를 운영한다.

'창업상담데이'는 창업관련 정보 탐색을 주제로 김상영 경영지도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총 3부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