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조달청장이 어제(3/14, 월) 오후 세종시에 소재한 이텍산업(주)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대전·세종·충남지역 조달우수제품업체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우수조달물품 제도를 설명하고 조달기업으로부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 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달청은 신기술·우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중소기업도 우리나라 제품이 글로벌시장에서 비교우위를 갖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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