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타즈 창업경진대회 |
스마트폰 전자책 앱 북팔(www.bookpal.co.kr)이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관한 스타트업 기술창업오디션인 서울 T-Stars에서 상위 6번째 투자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9월, 총 366개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로 시작된 서울 T-Stars는 SBA 주관하에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탈인 DSC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투썬인베스트, 보광창업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엘엔에스벤처캐피탈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었다.
선정된 업체는 모두 20개로 순위에 따라 차등된 투자금액이 정해지며 창업보육센터 입주와, 마케팅고도화 등 입체적인 보육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SBA와 협약서를 체결해 선발된 기업에 대해 멘토링과 추가 투자 검토 가능성을 열어뒀다”라고 말했다.
투자상위 기업으로 선정된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회사로 260만 앱 사용자를 자랑하는 대중적인 콘텐츠 서비스회사이다. 북팔 김형석 대표는 “스타트업들에게 가능성을 확인해준 좋은 기회였다고 자신하며 투자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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