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24년 신규 하이서울기업 111개사 최종선정
서울시의 대표 유망중소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하이서울기업 인증 지원에 총 670개사가 지원하여 4단계의 평가과정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해 신규 하이서울기업 최종 11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G밸리, 강서, 강남, 강북(S밸리) 4개 지역에서 24년 신규 하이서울기업 지정서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서울의 4개권역(강서/강남/G밸리/강북)으로 나누어 신규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축하하는 자리로 이번 수여식은 2024년 신규 하이서울기업에 대한 지정서·현판수여, 하이서울기업 사업 소개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양한 업종 및 산업분야를 가지고 있는 신규 하이서울기업들이 참여한만큼 앞으로 새로운 네트워킹 등을 통해 신규 사업 창출의 모색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본부 김성민 본부장은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인증사업으로 기업들에게 큰 자부심이자 기업성장의 동반자이며 앞으로도 하이서울기업 발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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