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주제로 비영리 생태계 성장 방향 모색
서울소셜벤처허브가 마이오렌지, 소셜밸류랩, 누구나데이터, 사단법인 온율, 임팩트서클, 임팩트얼라이언스, 헤이그라운드 브릭스와 함께 ‘임팩트 써밋 #비영리스타트업’(이하 ‘임팩트 써밋’)을 개최한다.
‘임팩트 써밋’은 오는 3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브릭스 성수에서 열린다. 비영리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 기회, 협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현장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이번 행사의 오프닝을 맡고, 문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문자 통역 서비스를 통해 모든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의 의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소셜벤처허브는 서울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2019년 5월 1일 설립한 기관으로, 이윤 추구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소셜벤처를 집중 지원한다. 현재 입주기업은 에이엔폴리, 에이치디메디, 브로컬리컴퍼니, 알프래드, 나눔비타민, 슬록, 로렌츄컴퍼니, 바다플랫폼, 이지태스크, 하와이컴퍼니, 다이노즈, 하나루프, 로카101, 놀잇, 나이비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