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기업벤처링 거점인 ‘서울창업허브 M+’에서 韓‧中‧日 오픈이노베이션&투자유치 행사 개최
중국 및 일본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 및 관계자는 10.15(화)까지 누구나 무료 신청 및 참여 가능
중국 및 일본 진출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 및 관계자는 10.15(화)까지 누구나 무료 신청 및 참여 가능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한·중·일 투자·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축제인 ‘2024 마곡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를 10월 16일(수)~17일(목), 양일간 서울시 연구개발 혁신거점 마곡산업단지에 위치한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소재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일본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중국 투자기관을 초청하여 국가별 진출 전략 세미나를 비롯한 기술 및 사업 협력 논의, 투자유치를 위한 1:1 피칭(투자설명회) 기회,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창출 모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2일차인 10월 17일(목)에는 서울 창업기업과 일본 대·중견기업과의 1:1 기술협업 논의, 중국 투자기관과의 1:1 투자유치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서울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이내)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마곡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는 10월 15일까지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홈페이지 및 별도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 중이며, 중국과 일본 창업생태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SBA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은 “글로벌 위코노미 스타트업 챌린지가 서울의 유망한 창업기업이 일본,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 일본과 중국의 주요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넓히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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