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플랫폼 ‘인프런’과 IT 커리어 플랫폼 ‘랠릿’을 운영하는 인프랩(대표 이형주)이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인프랩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 ‘인프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특히 IT, 디자인, 비즈니스 분야에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며, 디지털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들이 성장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랠릿’을 통해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커리어 성장과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며 국내 디지털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인프랩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활동하며, 체험형 현장실습과 채용형 현장실습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를 마련해왔다. 또한, 기업 방문 프로그램과 함께 42Seoul,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등 IT/SW 관련 청년 프로그램에서 CTO의 실무 지도와 조언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성화고 및 여러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일경험지원 협약과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해 청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형주 대표는 “이번 표창은 인프랩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프랩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2023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착한 일자리 대상 수상 및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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