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랩,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인프랩,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최용현 기자
  • 승인 2024.09.0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프랩 이형주 대표이사(오른쪽)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지난 5일 고용노동부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인프랩)
인프랩 이형주 대표이사(오른쪽)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지난 5일 고용노동부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인프랩)

온라인 교육 플랫폼 ‘인프런’과 IT 커리어 플랫폼 ‘랠릿’을 운영하는 인프랩(대표 이형주)이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인프랩이 기술 교육을 통한 디지털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로 국내 고용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인프랩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 ‘인프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만들었다. 특히 IT, 디자인, 비즈니스 분야에서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며, 디지털 분야에서 새로운 인재들이 성장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랠릿’을 통해 개발자와 IT 전문가들의 커리어 성장과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며 국내 디지털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인프랩은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한다. 유연한 근무 환경을 위해 시차 출퇴근제를 전사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주 1회 재택근무와 자유로운 휴가 사용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연 180만 원의 성장 지원금을 제공해 직원들이 자기 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내 도서관 운영과 도서 구매 무제한 지원을 통해 지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한다. 생일 반차, 이별 휴가 등 창의적인 휴가 제도를 비롯해, 직원들의 성장과 복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인프랩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일경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활동하며, 체험형 현장실습과 채용형 현장실습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정규직 채용 기회를 마련해왔다. 또한, 기업 방문 프로그램과 함께 42Seoul,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등 IT/SW 관련 청년 프로그램에서 CTO의 실무 지도와 조언을 통해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성화고 및 여러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직업 능력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일경험지원 협약과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해 청년들의 창의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형주 대표는 “이번 표창은 인프랩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혁신을 이루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술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프랩은 2022년 신용보증기금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2023년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착한 일자리 대상 수상 및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62길 13-8, 102호
  • 대표전화 : 02-402-8837
  • 팩스 : 02-402-88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주영
  • 제호 : 벤처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02873
  • 등록일 : 2013-11-11
  • 발행일 : 2013-11-11
  • 발행인 : 최용국
  • 편집인 : 강주영
  • 법인명 : 오케이미디어그룹
  • 출판사번호 : 제2023-000124호
  • 사업자등록번호 : 476-81-03289
  • 벤처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벤처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ok@vtimes.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