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초기투자기관 및 액셀러레이터가 한곳에 모인다.
서울 여의도 IFC 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 박이안 프라이머사제 파트너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지역소멸, 글로벌, 데이터 기반 투자, 펀드레이징, 자금 회수 등을 주요의제로 다루며 스타트업 생태계 초기 투자자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회는 패널토론과 특강 뿐만 아니라 네트워킹 교류의 장이 마련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밋은 유료로 진행되며, 9월 21일까지 얼리버드 등록이 가능하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및 이오플래닛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1회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30개 이상의 초기투자 관련 기관에서 4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여 초기투자 업계의 성장 모델을 탐색하고 창업생태계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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