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AI, Blockchain)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강화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은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강화를 위해 그라운드엑스 성기준 전 사업 팀장을 벤처파트너로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에는 벤처스퀘어에서 투자 및 액셀러레이션 팀장으로 활동하였으며, KOSDAQ 상장사인 ‘지놈앤컴퍼니’,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 등의 성공적인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성기준 파트너와 함께 딥테크 및 블록체인 관련 분야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선발하고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팁스 및 딥테크 연계가능한 유망한 초기창업기업발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성기준 신임 벤처 파트너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하며, 카카오 자회사 설립 및 사업 개발 경험을 토대로 한 비즈니스 컨설팅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특히 미국 시장진출에 강점을 발휘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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