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제 기능경기대회 지원을 통한 숙련기술 인재 양성 협력
곰앤컴퍼니(대표이사 이병기)가 지난 12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국내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개최와 참가 등 숙련기술 장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8월 진행될 국내(지방 및 전국) 기능경기대회 기간 곰앤컴퍼니의 곰믹스를 포함한 미디어 소프트웨어가 경기에 활용된다. 또한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에도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발 더 나아가 곰앤컴퍼니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의 공식 후원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설기관으로, 숙련기술인 선정·활동·지원과 산업현장 맞춤형 숙련기술 전수,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발전 도모,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경험과 노하우(K-HRD모델)를 개도국에 전수하는 글로벌 인적자원개발 전문기관이다.
설립 25년 차 국내 1세대 IT 기업인 곰앤컴퍼니는 곰플레이어와 곰믹스, 곰캠 등 영상 편집부터 화면 녹화 및 재생까지 초간편 미디어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고객 친화적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며, 우리 사회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곰앤컴퍼니 이병기 대표이사는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및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국가대표 선수 선발과 훈련에도 당사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숙련 인재를 배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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