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우는 한국창업보육협회의 △중소기업 창업 및 벤처투자 관련 국내외 규제 대응 △중소기업 창업 및 벤처투자 관련 법률 자문 및 관련 컨설팅 등 각종 필요사항 지원 △창업보육센터의 운영 및 추진 사업 관련 규제 대응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추진 사업 법률 자문 및 컨설팅 △한국창업보육협회 및 회원 기관들과의 협력 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관련 최신 동향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0년 3월 설립됐다. 지금까지 총 4만여개 기술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80여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했다. 현재 전국에 257개 창업보육센터(BI) 내에서 6000여개의 기술창업 기업을 보육하고 있다.
이광욱 그룹장은 “창업보육협회 회원사들의 창업 초기 단계에서 준법 성장을 논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다산다사(多産多死) 창업시장에서 신생 기업들이 강인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한국창업보육협회의 다생(多生) 토대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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