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벚꽃 개화 시기 맞춰 핑크빛 봄의 설렘 피어나는 ‘체리 블라썸’ 테마의 한정메뉴 2종 선봬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 개화철을 맞아 ‘체리 블라썸’ 테마의 봄 시즌 한정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투썸플레이스는 봄의 전령인 벚꽃을 모티브로 한 ‘체리 블라썸 아이스크림’과 ‘체리 블라썸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 특히 벚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이르고 대표적인 봄 축제인 여의도 벚꽃축제와 진해 군항제가 일주일가량 앞당겨지는 등 빠르게 찾아온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사랑스러운 핑크빛 꽃잎을 디저트에 표현해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봄 한정 아이스크림 메뉴인 ‘체리 블라썸 아이스크림’은 벚꽃이 흩날리는 벚꽃놀이의 한 장면을 그대로 담은 듯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꽃잎 모양의 가니시를 흩뿌리고, 벚꽃을 형상화한 블라썸 초콜릿을 토핑으로 올려 핑크빛 시즌 무드를 듬뿍 담아냈다. 아이스크림 아래에 베이스로 추가된 향긋한 체리 블라썸 무스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어우러지며 색다른 풍미를 더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벚꽃 메뉴는 3월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이르게 시작되는 봄에 맞춰 3월 초 선보인 시즌 음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통해 봄을 손꼽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해 본격적인 봄꽃 시즌을 앞두고 ‘체리 블라썸’ 테마의 디저트를 준비했다며, 벚꽃이 피어난 듯한 비주얼로 벚꽃 나들이 사진을 돋보이게 해줄 필수템이자 달콤한 맛으로 핑크빛 설렘을 더해줄 투썸플레이스의 체리 블라썸 디저트와 함께 이번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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