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큐브 통해 총 12개 기업 창업, 10개 기업 투자유치 성과 창출
한국바이오협회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오는 4월 30일(화) ‘제12회 바이오큐브 창업 부트캠프(Bio Cub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효과적인 IR 작성, 바이오 사업화 시작 전략, 창업 초기 특허의 의미와 고려점 등 기업 설립 및 초기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패널 토론에서는 스타트업 CEO들이 참여해 창업 성공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이후 현장에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전문 심사역들의 사업계획서 첨삭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참석자를 대상으로 5월 23일(목) 분야별 1:1 맞춤형 컨설팅도 예정되어 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박수용 바이오헬스케어팀장은 “바이오큐브를 통해 우리나라의 유망한 바이오헬스 첨단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 바이오 창업의 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큐브는 바이오 전 분야의 창업 예정자 및 창업 초기기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9일(금) 1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협회는 예비·초기 단계 기업 눈높이에 맞춘 창업 지원 프로그램부터 맞춤형 멘토링 산병 협력 사업화 지원, 초기·후속·글로벌 투자유치 IR 지원까지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벤처 전주기 성장 지원 프로그램(벤처 플레이그라운드, Venture Playground)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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