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에스이피협동조합(이사장 현동훈)은 3월 14일 경기도 안산 스퀘어호텔에서 기후 온난화 대응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한국이 국제 탄소중립 혁신 선도 필요해 '제1회 국제 탄소중립 혁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 탄소중립 혁신 심포지움에서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해외 탄소중립 주제로 독일 프라운 호퍼, 미국 에코젠, 베트남 지아딘 그룹 등이 참가해 해외 우수 탄소 감축기술 교류와 탄소 감축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등 글로벌 탄소중립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국내 탄소중립 주제로 동양피스톤, 롯데칠성음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석해 자동차 부품 등 제조 분야에서 탄소중립 대응과정에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적극 대처해 탄소중립 혁신을 선도하는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