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그룹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제3회 NIC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본 프로그램에 NICE평가정보, NICE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NICE디앤알, OKPOS, NICE디앤비, NICE지니데이타, NICE비즈니스플랫폼 등 국내 금융 인프라와 관련된 8개의 주요 계열사가 참가한다.
지원 마감은 3월 31일까지며,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NICE그룹 내외부 전문가에 의한 대면심사를 진행해 협력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NICE그룹은 선정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 지원금 △4개월의 사업 실증(PoC) 기회 △후속 투자 연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NICE그룹은 지난 두 차례의 ‘NIC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개의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했고 PoC 검증을 통해 일부 스타트업과 부동산 정보 간편 제공, 마이데이터 기반 예금 중개 등의 서비스를 사업화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최고의 금융인프라 그룹인 NICE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스타트업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NIC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 지원서는 프로그램 웹페이지(https://niceoi.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niceoi@nice.co.kr)로 지원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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