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ProcessMetaverse)’ 소개
제조 공정 디지털 트윈 전문 스타트업 시마크로(대표 윤정호)가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ProcessMetaverse)’ 기능을 소개하는 ‘프로세스메타버스 데모데이’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HD현대오일뱅크, CJ제일제당, 삼성엔지니어링 등 초청받은 주요 고객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마크로 윤정호 대표의 프로세스메타버스 소개를 시작으로 김왕수, 황희원 화학 공학 박사, 조명수 컴퓨터 공학 박사 등 시마크로 주요 엔지니어들이 자세한 기술적 강점을 설명했다.
시마크로 윤정호 대표는 “시마크로는 약 5년간 쌓아온 상업 공정 모델링 디지털 트윈 구현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론칭하려고 한다”며, “바로 엔지니어들이 자유롭게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인 프로세스메타버스”라고 말했다.
한편 시마크로는 2018년 미국 보스턴에서 창립한 시마크로는 공정 디지털 트윈 SaaS 솔루션 프로세스메타버스를 개발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화학/바이오 기업과 상업적 공정 모델링 및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를 40개 이상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시드 투자 단계를 지났으며, 올해 하반기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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