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 도모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신진오)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초기 스타트업 투자·보육을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 대표자를 위한 런치 세미나를 매월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진행한 런치 세미나에서는 매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 △산업은행 최현희 박사 △메타인베스트먼트 김준민 대표 △2080벤처스 배진호 공동대표 △윌트벤처빌더 원대로 대표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유병준 교수를 초청하여 각 벤처투자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간의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은 “초기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선순환을 위해 앞으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벤처투자 생태계 성장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도 제2기 액셀러레이터 리더스 클럽 세미나에서는 혁신벤처업계의 글로벌화에 발맞추어 해외시장 정보 공유 및 초기 창업기업 성장을 위한 적시 투자와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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