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기업 재무운영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제공하는 M&A 금융자문사 브릿지코드(대표 박상민)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문 서비스 기업 킬사(Kilsa)와 크로스보더 M&A를 위한 중요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릿지코드는 지난 1월 26일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문 서비스 기업 킬사(Kilsa)와 크로스보더 M&A를 위한 중요 MOU를 체결했다. 크로스보더 M&A란 국가간 M&A를 뜻하는 전문 용어로서, 양사는 앞으로 한국과 동남아시아(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크로스보더 M&A에 대한 잠재 수요 공동 발굴 및 거래에 활발하게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자체 개발한 재무운영 솔루션인 파트너스를 활용하여 기업의 공헌이익을 극대화하고, 이를 기업 매각 전략과 M&A 실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전략은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M&A 과정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브릿지코드는 최근 홍콩 AFF(Asia Financial Forum)에 참여하여 다양한 금융자문기관과 M&A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브릿지코드는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M&A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적 확장을 바탕으로 M&A 금융자문사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브릿지코드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킬사(Kilsa)의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전문성이 결합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라며 "M&A 파트너스는 향후 글로벌 M&A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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