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자외선) LED 경화·노광·살균 등 광응용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버는 강용훈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버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UV LED 경화·노광 제품의 수출 증대, 수도권 최초 제1호 첨단기술기업 선정, UV LED를 적용한 AI 방역 시스템을 개발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벤처활성화 분야의 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버는 올해 5월 발명의날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버는 2010년 설립된 친환경 UV 광응용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 및 각 부처 장관상을 다수 수상했으며, 특히 200여건의 특허와 장영실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및 경기도 에너지 산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국가첨단기술 5건,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 등을 보유한 히든 강소기업이다.
강용훈 유버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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