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필드위드러브'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컨드 블렌드 '필드위드러브'는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제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있도록 했다.
한편, 던킨은 도넛과 커피를 함께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던킨만의 차별화된 커피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SPC는 전했다. 2018년 '첼시 바이브'를 시작으로 2019년 '롱비치 블루', 2020년 '센트럴 파크', 2021년 '윈터빌리지', 2022년 '브로드웨이', '브루클린가든', '코니아일랜드' 등 시즈널 세컨드 블렌드를 꾸준히 선보이고, 올해에는 스페셜티 블렌드 '리브레 스페셜티'와 '디카페인 듀얼브루'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커피 라인업을 확장해가며 도넛과 커피를 함께 즐기기 좋은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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