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출바우처 활용기업 15개 사의 수출 현장을 인터뷰로 쉽게 풀어내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KOTRA의 지원을 받은 다양한 사례 소개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기업까지 KOTRA의 지원을 받은 다양한 사례 소개
KOTRA(사장 유정열)는 산업부 수출바우처 사업을 활용해 수출을 일궈낸 우리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우수사례집 ‘수출바우처로 세계시장 뚫는다’를 이달 발간했다.
이 외에도 △수출바우처 활용 가이드와 함께 △사업 지원내용 △기업이 자주 하는 질문(FAQ) △수출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는 14대 수출마케팅 메뉴를 소개한다.
이 사례집은 인쇄물로 제작해 수출기업에 배포될 예정이며,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도 상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2017년에 시작된 이래 수출지원 대표사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OTRA는 6년간 6000여 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선정해 수출 준비에서부터 수출 성공까지 전 수출 여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000여 개 기업이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하며 물류, 인증, 해외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좋은 기술과 제품을 가진 수출테크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수출 성공을 만들어 내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수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도 수출바우처를 더욱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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