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www.gmin.co.kr, 대표 김현종)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본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기술‧경영혁신 유공자 및 경영혁신 공모전 수상자, 혁신형 중소기업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및 성과확산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 포상, 혁신 컨퍼런스 등을 통해 혁신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와 이노비즈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한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 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글로벌제조혁신네트웍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기업이다. 2019년 3월에 설립된 이 기업은 벤처기업, ISO 9001, 우수기술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 스마트팩토리 관련 특허와 저작권 11건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