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프틴파트너스(N15 Partners)는 지난 10월 17일 ‘2023 오늘전통창업 제2회 화(和)요문화장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엔피프틴파트너스에서 금년도 새롭게 시도하는 전통문화 분야 청년/기업 모임인 ‘화(和)요문화장’의 두 번째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 참여기업과 다양한 전통문화 분야 청년/기업의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이번 제2회 행사에서는 전통문화 모던 한복 브랜드 ‘하플리’ 이지언 대표의 창업스토리 및 8억 크라우드 펀딩 노하우에 대한 특강이 함께 진행되며, 행사 참여 기업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화(和)요문화장’을 통해 전통문화 분야 청년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확장, 화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하고자 하며, 금년도에는 총 3회차의 행사가 진행된다. 12월 중에 진행되는 제3회 화요문화장 행사는 연말을 기념하여 더 다채롭게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통 청년 네트워크 모임인 화(和)요문화장 관련 정보 및 참여기업, 신청 등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엔피프틴파트너스는 2020년부터 전통문화 분야 초기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널리 홍보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오늘전통창업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1월에는 전통의 재해석과 새로운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전통문화 데모데이 : 화(和)요장 플러스' 행사를 도산꼴라보하우스에서 개최하여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엔피프틴파트너스 보육 기업 중 1기 파운드코퍼레이션(브랜드 올롯 : 전통 아로마 선향 및 선향 받침대)과 2기 연경당(전통 한식 다과 디저트)가 '전통문화 우수 청년 창업기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