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 유치
오는 10월 23일(월)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접수
오는 10월 23일(월)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접수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 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입주대상은 중소기업 및 서울 소재 대학 부설연구소 등으로 XR,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전략산업분야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10월 23일(월요일) 까지이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입주 적합성, 기업 성장성, 입주 후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한다.
또한, DMC지원시설에 입주하게 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업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필요한 기술개발, 마케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등 DMC 지원시설 입주가 곧 기업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특히 눈여겨 볼 만 하다.
입주공간별 현황 및 입주조건 등과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sba.seoul.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내 사업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입주신청은 10월 23일(월) 18시에 마감되며, 문의사항은 서울경제진흥원 DMC활성화팀(02-2038-4571,4574,conecorn@sba.kr)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XR산업은 스마트미디어산업의 다양한 핵심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스마트미디어산업의 집적지인 DMC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해 서울경제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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