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경북도와 함께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2년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스마트제조 청년스튜디오 지원사업’ 기업의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네트워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센터는 청년근로자 역량강화 및 지역정착을 위해 1·2차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8월 29일 센터에서 진행된 1차 교육은기업의 임직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근로기준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일부터 8일 양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차 교육은 ▲홍보 및 회사소개자료 작성코칭 ▲발표스킬 향상교육 ▲비즈니스 매너 ▲커리어 로드맵 작성 및 코칭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메이크인벤터협동조합 고유정씨는 “사업에 참여하는 다른 기업들과 네트워킹의 기회가 있어 좋았고, 다양한 협업 마케팅 사례와 회사 소개자료 작성 코칭 등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문락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근로자들의 직무 경쟁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타시도 등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경북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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