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박기영)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흥국생명연수원에서 열린 ‘대학생이 그린(Green) 모빌리티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참가자는 사전에 선발된 공과대학 학생 30여명이다.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학생은 동문 창업 선배들의 생생한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만들어주신 창업 멘토님, 참가한 학우분들, 공학교육혁신센터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진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단장은 “이번 창업캠프를 통해 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분야에서 대학생 창업의 접근 방향을 제시하고, 졸업생 창업자와 재학생 간 네트워크가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 같다”며 “학생들의 전공역량 강화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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