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8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개최했다.
참가 기업에는 ‘마이스터즈’(AI를 이용한 A/S기사 출장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한국딥러닝’(자연어 입력을 통해 초개인화 3D모델을 생성하는 초거대 AI플랫폼), ‘텔레리안’(로봇을 위한 클라우드 로보틱스 및 데이터 관리 플랫폼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및 임베디드 인공지능 컨트롤러 장치), ‘고박스’(IT기반의 라스트마일 배송 중개 및 운영 플랫폼) 4개 사가 참여했다.
VC로는 KT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 유진투자증권,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어니스트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비엔케이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우수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