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금)부터 금융중심지 여의도 ‘서울핀테크랩’ 입주‧멤버십기업 32개사 내외 모집
’22년 한해 매출액 1,592억원, 투자유치 728억원 달성, 82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9.20.(수) 온라인 사업설명회 열고 서울핀테크랩 입주방법과 맞춤지원 프로그램 설명
’22년 한해 매출액 1,592억원, 투자유치 728억원 달성, 82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9.20.(수) 온라인 사업설명회 열고 서울핀테크랩 입주방법과 맞춤지원 프로그램 설명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입주 기업과 멤버십 기업 32개사를 10월 1일(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금융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창업지원 시설로, 2018년 4월 최초 개관 이후 현재까지 220여개 기업을 지원, 육성했다. 현재는 국내 94개사, 해외 6개사 등 총 100개(멤버십 기업 21개사 포함)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으며, 2022년 한해에만 입주기업들이 1,592억원 매출액, 728억원 투자유치 달성, 825명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실적을 달성했다.
18년 4월 설립 이후 22년까지 입주기업 총 누적 매출액은 3,800억원, 투자유치 2,747억원, 신규고용 2,579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입주 기업(국내), 입주 기업(해외) 멤버십 기업(국내/해외) 총 3가지로 구분해 모집한다. 9월 1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약 한 달 간 접수를 받으며 선발 규모는 32개사 내외다.
지원 대상은 핀테크 분야(금융이나 정보통신기술이 융합하여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사업 영역)로 ▲자금조달 ▲자금거래 ▲자산운용 ▲금융S/W ▲금융보안 ▲금융데이터 분석∙관리 ▲레그테크(Reg-tech) ▲인슈어테크(Insure-tech) ▲프롭테크(Prop-tech) ▲모바일금융 ▲블록체인 기반 금융 등 기술융합 서비스 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의 기준이 충족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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