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 혁신의 의료 펼쳐온 민트병원 개원 15주년 맞아
환자 중심 혁신의 의료 펼쳐온 민트병원 개원 15주년 맞아
  • 김재철 기자
  • 승인 2023.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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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 영상의학에서 다학제 통합 치료 위해 혈관외과, 산부인과, 내과 확장

민트병원(대표원장 배재익)이 지난 23일 개원 1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08년 국내 최초의 인터벤션 영상의학과로 개원한 민트병원은 현재 산부인과, 혈관외과, 내과검진, 이미징센터로 진료 영역을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민트병원의 미션은 ‘환자 중심’의 ‘건강한 보존’이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 만족도는 물론, 치료 이후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한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진료 분야에서 대학병원 이상의 전문성을 갖추고, 운영에서도 빠른 진료·치료 프로세스를 실현했다.

배재익 민트병원 대표원장은 “15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만, 그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금껏 걸어온 길을 따라 앞으로도 환자 가까이에서 빠르고 전문성 높은 환자 중심 의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트병원은 혈관 질환(투석 혈관·당뇨발·정맥류 질환), 여성 질환(자궁·난소·유방), 내과 검진, MRI 영상 검사 특화 의료 기관으로 현재까지 혈관 치료 통산 3만례, 여성 질환 치료 1만례를 달성했으며 인터벤션 치료 및 혈관 수술, 부인과 수술, 로봇 수술, 3T MRI 영상 검사 등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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