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 ‘크래프트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이하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출’과 ‘건조’라는 두 가지 과정에 주목했다. 낮은 온도와 추출 기압으로 커피를 최대한 섬세하게 다루고 동결 건조 과정 시간을 연장해 카페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음료의 맛을 어디에서나 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블루보틀 관계자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의 역량이나 주변 환경과는 무관하게 커피 맛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블루보틀의 핵심 가치를 고스란히 담기 위해 출시까지 3년 반이라는 긴 시간을 쏟았다”며,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커피를 경험하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푼과 우유만 있다면 집에서도 블루보틀 카페 수준의 라떼를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했다.
7월 초부터는 블루보틀의 모든 카페와 온라인 그로서리 마켓 파트너사인 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며, 7월 6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컬리 푸드 페스타’에 참여해 블루보틀의 스페셜티 인스턴트 커피를 다양한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8월부터는 블루보틀의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
크래프트 인스턴트 에스프레소’ 제품과 라떼 레시피는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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