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보안(대표 전귀선)은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2회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23)’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페어(PIS FAIR)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기업보안 전귀선 대표는 ‘WebTrust 인증 및 글로벌 CA의 역할과 기능 구현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점점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 전자서명 및 보안인증의 기본 구조와 국제인증체계의 기관별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15년 동안 국내 IT 보안분야에서 강자로 인정받아 온 한국기업보안은 ‘PIS Fare 2023’에서 SSL/TLS 전문 브랜드 ‘UCERT’, 웹 취약점 점검 서비스 ‘U-CHECKER’, 국제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USIGN’을 선보였다.

UCERT는 국내 TLS/SSL 분야 최고의 브랜드로, 연간 9700여 기업에 SSL 인증서를 공급하고 있으며 160여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기업보안은 TLS/SSL뿐만 아니라 CODESIGN 인증서에 대한 안내와 최근 주목받는 보안 이메일 인증서인 S/MIME 관련 상담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웹 취약점 점검 서비스인 U-CHECKER 역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웹/앱 서비스 운영상 발생 가능한 보안위협 요소에 대해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인 만큼 참관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기업보안 자체 개발 디지털 서명 솔루션 USIGN은 2022년 GS인증 1등급 획득 및 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2023년 조달청 지정 혁신시제품 선정 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전자서명 시장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제품으로, PIS FAIR 2023 현장에 마련된 한국기업보안 부스에서 가장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최상의 서비스로 인정받아온 한국기업보안의 브랜드들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예상한 것 이상의 큰 호응을 얻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한국기업보안의 뛰어난 상품과 서비스를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