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AC(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 한국지부(지부장 이동우)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4년 만에 ‘2023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ESPRESSO ITALIANO CHAMPIONSHIP 2023)’ 지역예선전이 드디어 막을 내리고 결선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노 챔피온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는 한국을 대표할 최고의 바리스타를 가리는 행사로 우리나라 최초의 이탈리아 바리스타 경연대회이다.

지난 05월 19일(화) 김기남국제바리스타스쿨에서 개최된 대구 예선전에서는 김민성 바리스타, 5월 22일(월) 커피방아 IIAC 인증교육장인 분당 예선전은 박원영 바리스타, 5월 25일(일) 안산 엠블던 호텔에서 개최된 예선전에서는 장훈 바리스타가 1위로 결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대회는 전국 예선에 참가한 많은 이탈리아 바리스타 중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7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의 바리스타가 국가대표 선발전 결선을 치른다.
 
오는 7월 3일(월) 안산 앰블던 호텔 3층 샤이나홀에서 진행되는 결선에서는 단 한 명만이 밀라노 결선 참가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패와 함께 한국대표로 10월 이탈리아 밀라노 host FINAL에서 진행되는 이탈리안 밀라노 대회 진출권이 수여된다.

이동우 한국지부장은 "결선 진출하는 바리스타들에게 지금까지의 소중한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커피테이스팅협회 한국지부로 02-423-12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