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00명이상 지난해까지 8,000명이상의 전문 인력 양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가 지난 26일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시상식에서 2022년 성과평가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북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000명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8,000명이상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실사례 중심 교육으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하였으며, 삼성전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활용해 삼성의 축적된 제조기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국내 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분야별(현장혁신, 공장운영시스템, 시뮬레이션, 제조자동화), 계층별(경영자, 관리자, 실무자)로 구성해 기업의 규모·수준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의 성패는 전문인력 양성 유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센터가 삼성전자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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