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내 기술혁신형 글로벌 창업기업 집중 육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성장지원을 위한 ‘2023년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참가기업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2단계로 1단계 15개사, 2단계 6개사가 지원대상이다. 1단계는 ▲글로벌 컨설팅 ▲사업화지원, 2단계는 ▲글로벌 현지 컨설팅 ▲투자설명회로 진행한다.
한편, 지난해 본 지원 사업에 참가한 ㈜퀀타머티리얼스(대표 권준범,전력반도체용 산화갈륨 분말)는 10만 달러, 진아에프앤씨(대표 송연실, 전통한식발효장류)는 2만 5천 달러의 수출액이 실현되었으며,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휘원, 개인 맞춤형 AI 복약 관리 플랫폼)는 2023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진출 지원에 대한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청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경북이며, 7년 미만인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단, 경상북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동일 사업 참여이력이 있는 자 또는 동 기간 내 유사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은 제외된다.
신청 관련 세부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21일(금) 오후 5시까지 이메일(matt@ccei.kr)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창업성장지원팀(054-470-26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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