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몬드(공동대표 최성필, 박수창)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데이타몬드는 "모든 기업들이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의 필요성을 갖고 있지만 관련 데이터, 기술, 예산 등의 부족으로 쉽게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국내 유일 고객 Zero-Party Data를 수집/가공/분석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데이타몬드는 ▲ 약 1천만 건의 고객 페르소나(제로파티데이터) 데이터 보유 ▲ 10만 명의 <데이터 생산자> 를 보유한 데이터 수집 플랫폼 '포인트몬스터'를 통해 정형, 비정형 데이터 수집 ▲ 정형, 비정형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레이블링 솔루션을 통한 데이터 전처리 ▲ 데이터 통계, 시각화 솔루션을 통한 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수요기업의 빅데이터, AI 도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이타몬드는 2023년 지원사업에서 '구매'와 '가공' 2개 분야의 공급기업으로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에게 △ 고객 페르소나 데이터 판매 △ 이미지, 설문, 리뷰 등의 정형/비정형 데이터 수집 △ 쇼핑몰, 오픈마켓, 중고 거래 등의 제품 리스트 (이미지 포함) 및 가격, 구매 후기 등의 데이터 수집 정형/비정형 데이터 수집 △ AI 모델 학습 목적에 맞는 자연어 데이터 가공 및 전처리 △ AI 모델 학습 목적에 맞는 이미지 데이터 어노테이션 및 레이블링 △ 데이터 통계 분석 및 시각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하였다.
데이타몬드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며,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2022년 데이터바우처 기준 △데이터 구매 최대 1,600만 원 △일반 가공 최대 4,500 만원 △AI 가공 최대 7,0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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