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디캠프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의 기업형 엑셀러레이터 아이엑셀이 오는 24일 개최하는 디캠프 오피스아워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오피스아워 멘토로 참가하는 인포뱅크 홍종철 부사장은 인포뱅크의 투자사업을 담당하는 아이엑셀(iAccel)의 대표로서, 팁스(TIPS) 프로그램 운영 및 투자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인포뱅크가 운용중인 개인투자조합과 벤처투자조합의 대표펀드매니저로서 지난 8년간 인포뱅크내에서 총180여개 스타트업 투자를 주도하고, 총120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240억 원 투자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크라우드웍스, 비주얼, 포지큐브, 크라우드웍스, 웨이센, 에프앤에스홀딩스 등이 있다.
이번 멘토링은 시드투자 또는 시리즈A 투자단계의 초기기업들을 타깃으로 투자, 창업, 경영 및 사업전략, 특허경영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인포뱅크가 1세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IPO 공개 및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들을 바탕으로, 홍 부사장이 몸소 체험한 경험과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 부사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창업팀이 쉽게 놓칠 수 있는 특허경영 등 다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듣기 힘든 전략과 주의점들을 아낌 없이 제공하고 각 사업 단계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종철 부사장의 오피스아워 신청은 오는 13일까지로, 디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기업 선정발표는18일이며, 본 프로그램은 11월 24일 1시부터 4시까지 마포구에 위치한 프론트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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