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빌더 몬데인컨설팅(대표 임명철)이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에서 주관하는 2022년 기술나눔사업에 선정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임명철 대표는 “최근 스타트업들을 위한 정보는 공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아졌다. 이런 정보의 바다에서 기업들에게 도움 되는 맞춤형 정보를 찾고 제대로 소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 되었기에 본 기술을 이용한 정보 제공 시스템을 개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몬데인컨설팅은 애자일&그로스 기반의 컨설팅 모형을 통해 약 180여개 스타트업에 성공적 컨설팅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초기 기술사업화 스타트업에 특화된 사업화, 시장진입, 스케일업 전략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술나눔 사업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대ㆍ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하여 대기업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핵심기술능력과 사업화능력을 평가하여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에 무상 이전하는 사업으로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인력에 한계를 가진 중소기업들을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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